안녕하세요, 팀제로코드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에서 팀제로코드가 혁신창업리그를 통과해 통합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혁신창업리그에는 630개사가 신청했고, 지역예선과 종합예선을 거쳐 최종 22개사가 선발됐습니다. 약 29대 1의 경쟁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희 소식과 함께, 올해의 K-스타트업이 어떤 대회이고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대회 결과를 찾아보시는 분, 내년 참가를 고민하시는 창업자분께도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 “올해의 K-스타트업”은 어떤 대회인가?
올해의 K-스타트업은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창업경진대회입니다. 한 부처가 여는 대회가 아니라 9개 부처가 각자 분야별 리그를 운영하고, 각 리그에서 올라온 팀들이 통합본선과 왕중왕전에서 다시 겨루는 구조입니다.
참여 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입니다. 여기서 운영되는 리그는 모두 12개입니다.
중기부: 혁신창업리그, AI리그(올해 신설)
그 밖의 부처: 연구자리그, 학생리그, 국방리그, 관광리그, 스포츠리그, 콘텐츠리그, 기후에너지환경리그, 여성리그, 지식재산리그, 국방과학기술리그
올해는 대회 구조가 초기 창업기업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예비창업자 지원은 별도 사업으로 분리됐고, 통합본선 진출팀은 지난해 225팀에서 130팀으로, 왕중왕전 진출팀은 30팀에서 20팀으로 줄었습니다. 문이 좁아진 만큼 본선 무대에 오르는 팀 하나하나의 무게가 커진 셈입니다.
📌 혁신창업리그와 AI리그
중기부가 직접 운영하는 리그는 두 개입니다. 둘 중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안 됩니다.
구분 | 혁신창업리그 | AI리그 |
|---|---|---|
대상 분야 | 제조·서비스 등 전 분야 | AI 기술 관련 전 영역 |
예선 방식 |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별 지역예선 → 종합예선 | 중앙 일괄 운영 (서류·대면평가) |
신청 | 630개사 | 344개사 |
통합본선 진출 | 22개사 | 10개사 |
혁신창업리그는 630개사 가운데 지역예선에서 66개사가 1차로 추려졌고, 종합예선을 거쳐 22개사가 남았습니다. 중기부는 9월 9일 두 리그를 합친 32개사를 통합본선 진출 기업으로 발표했고, 팀제로코드는 혁신창업리그 22개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예선부터 왕중왕전까지, 일정 한눈에 보기
4월 22일 ~ 5월 20일: 참가 신청 (K-Startup 누리집)
6~8월: 지역예선, 종합예선
9월 9일: 중기부 리그 통합본선 진출 32개사 발표
9월 22일: 통합본선 킥오프 (9개 부처 리그 합산 130개팀)
12월: 왕중왕전 (통합본선에서 최종 20개사 선발)
지금은 130개팀이 모인 통합본선이 막 시작된 단계입니다. 여기서 20개사가 추려져 12월 왕중왕전 무대에 오릅니다!
🏆 상금과 혜택
왕중왕전 최고상 수상 기업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최대 5억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상금 외에도 수상 기업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 후속 지원사업에 지원할 때 우대를 받습니다. 초기 창업기업 입장에서는 상금만큼이나, 이후 지원사업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 "정부 경진대회 검증을 거친 팀"이라는 이력이 남는다는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팀제로코드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팀제로코드는 비즈매칭부터 시작해서 AI 통역·거래성사까지 아네스(aness)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진행하는 B2B 무역 플랫폼 기업입니다.
아네스노트(aness Note)는 실시간 AI 통역·기록 솔루션입니다. 최대 70개 언어로 실시간 통역 자막을 띄우고, 회의 원문을 기록하고, 대화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까지 만들어 드립니다. 대학 강의, 수출상담회, 세미나 현장에 공급해 왔습니다.
아네스AI(aness AI)는 B2B 무역 세일즈 플랫폼입니다.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이 매칭과 미팅, 기록, 후속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세일즈 과정 전체를 한곳에서 다룹니다.
아네스 비즈매칭(aness BizMatching)는 수출상담회·비즈니스 상담회 운영 시스템입니다. 참가 기업의 품목, 규모, 관심분야, 수요를 비교해 잘 맞는 상대를 이유와 함께 추천하고, 미팅 신청과 수락, 테이블 배정, 일정 알림까지 한 곳에서 처리합니다.
두 서비스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 정주헌 대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언어가 섞이는 B2B 현장에서 통역과 기록, 매칭을 하나의 절차로 묶는 것이 회사의 방향입니다."
수출상담회나 국제 세미나 현장에는 늘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통역은 통역사가, 기록은 담당자가 손으로, 매칭은 엑셀로 따로 움직이다 보니 행사가 끝나면 대화 내용이 흩어지고 후속 연락으로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 세 가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으면, 행사장에서 사라지던 대화가 기업과 기관의 자산으로 남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4개 상담회를 아네스 비즈매칭 하나로 동시 운영해 349건을 매칭하고, 모든 상담 테이블에 아네스노트를 놓아 상담일지까지 전달했습니다.
💡 통합본선을 앞두고
통합본선은 이제 시작입니다. 130개팀 가운데 20개사만 왕중왕전에 오르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현장에서 쌓아 온 데이터와 고객의 목소리를 더 단단하게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이 블로그에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동안 아네스노트와 아네스 비즈매칭을 현장에서 먼저 써 보고 싶은 기관·기업이 계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다국어 상담회, 국제 세미나, 외국인 대상 강의 등 언어가 섞이는 자리라면 어디든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왕중왕전은 언제 열리나요?
12월에 열립니다. 9월 22일 킥오프한 통합본선(130개팀)에서 최종 20개사가 선발돼 왕중왕전에 진출합니다.
Q. 혁신창업리그와 AI리그는 어떻게 다른가요?
둘 다 중기부가 운영하는 리그입니다. 혁신창업리그는 제조·서비스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17개 지역센터에서 예선을 치르고 22개사를, AI리그는 AI 분야를 중앙에서 일괄 심사해 10개사를 통합본선에 올립니다. 두 리그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Q.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경쟁률은 어느 정도였나요?
혁신창업리그는 630개사가 신청해 22개사가 통합본선에 진출했습니다(약 29:1). AI리그는 344개사 중 10개사가 진출했습니다(약 34:1).
